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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박선호 고백 거절···“미안하지만 안될 것 같다”

[막돼먹은 영애씨14] 조현영, 박선호 고백 거절···“미안하지만 안될 것 같다”

등록 2015.09.22 23:18

김아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4’ 조현영이 박두식 때문에 박선호의 고백을 거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박선호(박선호 분)와 조현영(조현영 분)이 낙원사 옥상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호는 조현영을 옥상으로 불렀다. 이는 앞서 사귀자는 말에 대한 대답을 듣기 위해서였다.

박선호는 “제가 사귀자는 말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조현영은 “미안해요. 안될 것 같아요”라고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박선호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알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이 모습을 본 조현영은 “라 부장님(라미란 분) 말처럼 샤방샤방하긴 한데, 박두식(박두식 분)이랑 한 직장에 한 집에 사는데 엮기는 게 싫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대견스러워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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