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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지하궁 무너지며 소멸··“과연 아릅담구나”

[밤을걷는선비] 이수혁, 지하궁 무너지며 소멸··“과연 아릅담구나”

등록 2015.09.10 22:52

이이슬

  기자

사진=MBC '밤을걷는선비'사진=MBC '밤을걷는선비'


'밤을걷는선비' 이수혁이 소멸됐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마지막회에서는 귀(이수혁 분)와 대결을 펼치는 김성열(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열은 이윤(최강창민 분)과 힘을 합쳐 귀를 물리칠 계획을 세웠다. 이후 김성열은 귀를 지하궁으로 유인했다.

이후 폭약을 터뜨려 지하궁을 붕괴할 계획이었던 것. 지하궁에서 귀와 한판 대결을 펼치던 도중 약속대로 이윤은 폭약을 터뜨렸고 지하궁은 무너졌다.

지하궁이 무너지자 귀를 향해 해가 드리웠고 이에 귀는 소멸됐다. 귀는 "과연 아름답구나"라고 되뇌이며 사라졌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 을 표방한 드라마로 10일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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