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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각별한 고부사이 언급···“시어머니, 딸처럼 잘해주신다”

[택시] 박진희, 각별한 고부사이 언급···“시어머니, 딸처럼 잘해주신다”

등록 2015.09.08 21:17

김아름

  기자

'택시' 박진희./사진=tvN'택시' 박진희./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가 시어머니와의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결혼 후 3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박진희는 법조계 집안의 시부모님의 허락을 맡기 어렵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버님께서 ‘구암 허준’을 재밌게 보셔서 좋아해주셨다. 다행이라 생각했다”며 “시댁이 아들만 둘이라 무뚝뚝하고 조용한데 싹싹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시어머니와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낸 박진희는 “어머님이 정말 딸처럼 잘 대해주신다. 그래서 문자로 ‘어머니가 제 어머니라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보낸적이 있다. 어머님 역시 제게 ‘너가 우리와 가족이 돼 너무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내주신다”고 말하며 산후조리도 친정엄마 대신 시어머니가 해주셨다며 각별한 고부사이임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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