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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나이트클럽 에피소드.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
임은경이 클럽에서 겪은 문화충격 경험을 털어놨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B1A4 산들, 공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딱 한 번 나이트클럽을 가봤다”면서 “화장실을 갔는데 남자화장실이 보였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잘못 들어갔는 줄 알고 놀라 나왔지만 여자 화장실이 맞았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여자화장실 거울이 취조실 특수거울이라 여자 화장실에서만 남자화장실이 보이는 구조였다고. 임은경은 “거기서 소속사 사장님과 매니저를 마주쳤다. 충격받아서 바로 밖으로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나이트클럽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임은경, 나이트클럽을 한번밖에 안가보다니” “‘해피투게더’ 임은경 말에 신세계~” “‘해피투게더’ 임은경, 점점 예뻐지는듯” “‘해피투게더’ 임은경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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