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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세계 속에 한국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우수한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한 ‘제43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한국의 핵심 매력을 알릴 수 있는 5가지 키워드 5K(K-Food·K-Wave·K-Spirit·K-Place·K-Style)를 주제로 열렸다.
수상작 심사는 관광홍보성과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했으며 최종 100점이 선정됐다.
또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한 겨울 동화마을 같은 풍경 속에 천년 고도의 야경을 따뜻한 느낌으로 담아낸 전우석의 ‘겨울동화 속 안압지’가 차지했다.
입상한 작품들은 관광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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