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바라기 금융이라던 새마을금고가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에는 눈길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금리 비교공시에 따르면 전국 모든 새마을금고에서는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았다.
같은 상호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자체 신용대출 취급액 1조5723억원 중 8등급~10등급의 대출은 1175억원(7.4%)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됐다.
이에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상품이 햇살론을 제외하고는 취급하지 않고 있고, 이는 새마을금고 내에서도 보완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중엔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지난 26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금리 비교공시에 따르면 전국 모든 새마을금고에서는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았다.
같은 상호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자체 신용대출 취급액 1조5723억원 중 8등급~10등급의 대출은 1175억원(7.4%)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됐다.
이에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상품이 햇살론을 제외하고는 취급하지 않고 있고, 이는 새마을금고 내에서도 보완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중엔 8등급~10등급의 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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