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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젼효성./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전효성이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 라스트헌터’ 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병만을 비롯해 샘 해밍턴, 정준하,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미노, 이태곤, 류담, 서효림, 찬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효성은 “왕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속아서 갔는데 정말 힘들었다.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무더위 속에서 힘듦을 느끼면서 내가 행복한 곳에 살고 있다는 감사함을 느꼈다”며 “덕분에 어떤 촬영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성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이 참여해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릴레이 생존을 펼친다. 오는 24일 첫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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