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LS네트웍스의 주력 사업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회사 전반적인 사업 안정성이 떨어졌으며, 차입금 부담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라고 나이스신평은 분석했다.
나이스신평은 “LS네트웍스가 브랜드 사업 대표 품목인 프로스펙스가 양호한 시장지위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패션산업 특성상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 도입한 브랜드의 실적이 부진해 브랜드사업 이익 창출력이 약화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LS용산타워 등 부동산 임대 사업은 안정적인 현금 유입으로 영업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이번 조치는 LS네트웍스의 주력 사업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회사 전반적인 사업 안정성이 떨어졌으며, 차입금 부담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라고 나이스신평은 분석했다.
나이스신평은 “LS네트웍스가 브랜드 사업 대표 품목인 프로스펙스가 양호한 시장지위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패션산업 특성상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 도입한 브랜드의 실적이 부진해 브랜드사업 이익 창출력이 약화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LS용산타워 등 부동산 임대 사업은 안정적인 현금 유입으로 영업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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