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진정시 큰 폭의 주가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만4000원(3.48%) 오른 71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LG생활건강에 메르스 리스크 해소시 상대적으로 높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면세와 음료사업 특성상 메르스 여파로 높은 주가 조정이 나타났다”며 “하지만 펀더멘털 요소가 건정성을 유지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브랜드 진출을 통한 중국사업 확대도 추진중”이라며 “헤어·스킨·베이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2만4000원(3.48%) 오른 71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LG생활건강에 메르스 리스크 해소시 상대적으로 높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면세와 음료사업 특성상 메르스 여파로 높은 주가 조정이 나타났다”며 “하지만 펀더멘털 요소가 건정성을 유지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브랜드 진출을 통한 중국사업 확대도 추진중”이라며 “헤어·스킨·베이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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