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관광공사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볼만한 곳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첫 번째로 꼽히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는 8일까지 과학교실, 천체탐험 등의 ‘푸른 꿈 학교’부터 소방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
이와 함께 경기도 양주 광적면 조명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빛나는 어린이축제’, 강원 원주시의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 전북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 축제’, 강원 ‘춘천시 어린이축제’ 등도 주요 축제로 꼽힌다.
이 밖에도 광주 시립미술관의 ‘김창열전’ 대전 이응노미술관의 ‘신소장품전’, 경기 고양시의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타요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대로 크게 늘려 어린이날까지 운영한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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