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적성 검사는 인성검사와 언어이해·언어추리·인문역량과 수리력·도형추리·도식적추리 등을 평가하는 적성검사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가된 인문역량 부분에서는 한국과 한자 문제가 나왔는데 난의도는 그리 어렵지 않게 출제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도형과 도식적 추리 문제가 까다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적성 검사에 통과한 응시생들은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6∼7월께 최종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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