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 등 차량 다섯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11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중부고속도로 마산방면에서 2.5t 화물차(운전자 심모·61)를 K5 승용차(운전자 양모·54)가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 세 대가 연쇄 추돌하며 화물차 운전자 심씨 등 1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추돌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가 멈춰 서자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피하려다 연쇄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연합뉴스는 11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중부고속도로 마산방면에서 2.5t 화물차(운전자 심모·61)를 K5 승용차(운전자 양모·54)가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 세 대가 연쇄 추돌하며 화물차 운전자 심씨 등 1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추돌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가 멈춰 서자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피하려다 연쇄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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