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혜택, 쉐보레 국내 도입 이후 최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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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3월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이 차량가 전액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는 할부 원금을 10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2.9% 금리와 비교해 45만원 가량의 혜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진=한국지엠주식회사 제공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월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이 차량가 전액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는 할부 원금을 10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2.9% 금리와 비교해 45만원 가량의 혜택을 얻게 되는 것.
이번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는 쉐보레 브랜드가 국내 도입된 후 최초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쉐보레 스파크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율을 기존 30%에서 15%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차량가가 1162만원인 2015년형 스파크 LS모델을 구매할 경우 36개월 기준 월 26만804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현금지원도 늘렸다. 일시불로 스파크를 구입할 경우 110만원의 특별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그 외 3월 판매조건을 활용하면 최대 19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3월 한달 간 차종별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빅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뛰어난 안전성과 성능을 갖춘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월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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