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원(4.95%) 떨어진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지난달 27일에도 13.37%나 급락하며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이는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신세계가 하루만에 철회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신세계의 인수전 불참으로 금호산업 매각은 LOI를 제출한 호반건설,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이하 IBK), MBK, IMM, 자베즈 등 나머지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