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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등록 2015.02.18 06:00

이선영

  기자

최대 5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올해 설 명절이 다가왔다. 특히 귀경·귀성길의 지루함에 대한 걱정이 큰 가운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이 이번 설 명절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기사의 사진


먼저 소개할 게임은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쿠키’다. ‘모두의 쿠키’는 다양한 쿠키 블록 중 같은 모양의 것을 연결해 제거하는 간단한 진행 방식에 전략적인 요소들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퍼즐 미션을 풀면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모험하기’와 지정된 시간 내에 퍼즐을 맞추면서 많은 캐릭터를 쓰러뜨려야 하는 ‘무한도전’ 등 두 가지 모드를 즐기며 성취감과 경쟁하는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기사의 사진


넥슨의 올해 첫 모바일 게임 신작인 ‘타이탄’ 역시 설 연휴를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사풍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요소, 방대 콘텐츠가 특징인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 조합해 다양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정통 RPG(역할수행게임)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각색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모드 화려한 코스튬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보스레이드’와 1층부터 50층까지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지옥타워’ 등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기사의 사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영웅 for Kakao’는 각기 다른 시대에 흩어져 있던 영웅들이 한 시공간에 빨려 들어가 절대 악의 군주와 전쟁을 치르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RPG다. 풀 3D로 구현된 사실성 높은 8등신의 캐릭터, 180개 이상의 던전, 흥미로운 시나리오, 유저 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오픈스펙상 180개의 시나리오 모드, 결투장,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동산까지 PvP와 PvE를 포함한 총 다섯 개의 모드로 유저에게 끊임없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기사의 사진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맞춤 콘텐츠를 확대하며 인기 몰이 중인 게임빌의 ‘다크어벤저2’ 역시 주목할 만한 게임이다. ‘다크어벤저2’는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액션 MORPG로 한편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의 느낌을 준다.

특히 이 게임은 ‘실시간 네트워크 콘텐츠’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특장점으로 협력하여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레이드’, 전 세계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개인 레더’ 등 강력한 PvP 콘텐츠가 탑재되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설 연휴의 지루함을 날려줄 모바일게임은 기사의 사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다양한 던전에서 전투를 펼치는 공략의 묘미를 선사하는 RPG다.

속성별 고유 스킬을 보유한 600여 마리의 몬스터, 나만의 살아있는 몬스터 컬렉션 ‘천공의 섬’, 체계적으로 몬스터를 성장시키는 ‘육성시스템’, 전략적으로 몬스터를 강화할 수 있는 ‘룬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것이 장점이다.

특히 1성의 몬스터도 6성까지 꾸준히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체계가 구현돼 있어 자신만의 전략에 따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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