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95% 돌파
효성은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계약 개시 4일 만에 계약률 95%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피스텔과 동시에 분양했던 단지 내 상가도 완판을 기록하며 광명역세권의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주말 계약을 마친 60대 박 모씨는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근접해 있어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많아 임대수익을 올리기 좋을 거 같아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주상복합 3블록이 예정가보다 50%가량 높은 금액에 낙찰되었다. 앞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분양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효성은 단기간에 높은 계약률을 달성한 이유를 중도금(60%)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과 중심상업지구 오피스텔의 희소성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14일 오후 2시, 본보기집 방문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방문하는 계약자들에게도 사은의 의미로 명절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본보기집은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광명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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