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한옥 어린이집 건립, 한옥체험관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을 ‘2015년 한옥 건축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총 7억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축물을 한옥으로 지을 때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축물을 한옥으로 지을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 사업 5개는 서울 노원구 국공립 한옥 어린이집(1억원), 충남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 한옥마을(1억원), 전남 강진군 다산 한옥생활관(2억원), 전남 영암군 한옥체험관(2억원),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한옥문화시설(1억3천만원) 등이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한옥 건축 지원 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한옥 공공건축물 33개를 짓는데 총 50억원을 지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국토교통부는 한옥 어린이집 건립, 한옥체험관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을 ‘2015년 한옥 건축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총 7억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축물을 한옥으로 지을 때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축물을 한옥으로 지을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 사업 5개는 서울 노원구 국공립 한옥 어린이집(1억원), 충남 금산군 아토피 자연치유 한옥마을(1억원), 전남 강진군 다산 한옥생활관(2억원), 전남 영암군 한옥체험관(2억원),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한옥문화시설(1억3천만원) 등이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한옥 건축 지원 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한옥 공공건축물 33개를 짓는데 총 50억원을 지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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