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가 이민호를 모델로 한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민호의 상대역으로 연기한 ‘YG 특급신예’ 김지수와의 호흡도 이번 광고의 관전 포인트다. 영화 못지않은 영상미와 슬로모션 등이 접목된 연출, 기승전결이 뚜렷한 배경음악 등도 이번 광고의 또 다른 볼거리다.
이번 쌤소나이트 레드의 신규 광고는 30초 풀 버전과 10초 티저 영상으로 공개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걸쳐 방영된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전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지하면서도 위트있는 내용의 짧은 영상만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다”며 “배우 이민호의 명불허전 카리스마 연기와 더불어 올해는 YG의 촉망 받는 신예 김지수가 가세해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mh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