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쏘스뮤직 제공
오는 15일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번째 미니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4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엮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에 수록된 5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풋풋하고 건강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손을 포개고 파이팅하는 모습에서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으로서의 설렘과 긴장감이 전해진다.
이번 여자친구의 데뷔 앨범에는 새로운 시작의 두근거림을 대변하는 듯한 웅장한 멜로디의 인트로 곡 'Season of Glass'를 시작으로,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유리구슬’, 소녀들이 꿈꾸는 완벽한 사랑을 노래한 'Neverland(네버랜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표현한 'White(하얀 마음)' 등 신곡 4곡과 타이틀곡 ‘유리구슬’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수록돼 있다.
트랙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이번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의 전체적인 느낌과 곡의 콘셉트 등을 집약적으로 접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티저 영상을 통해 평균연령 18.1세의 여고생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며 데뷔곡 ‘유리구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15일 정오 타이틀곡 ‘유리구슬’이 포함된 데뷔앨범 'Season of glass'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공개하며 정식 데뷔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