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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은 새해를 맞아 2일자로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를 단행했다.
기존 공공부문 입찰을 담당했던 업무부는 공공영업부로, 해외사업부는 해외영업부로 각각 개편했다. 주택사업부는 개발영업1부와 개발영업2부로 확대됐다. 상품기획팀과 설계파트는 기술영업부로 통합해 신설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의 성공적인 분양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매진하고자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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