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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11일 서울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나눔 모금 행사를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초청 받은 30여명의 고객들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제품을 경험하고 바리스타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금 행사를 위해 준비한 텀블러와 머그, 코스터 등의 수익금 전액을 연계 NGO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음료, 원두, 비아 등 크리마스 상품1개 당 15원, 플래너는 1권 당 150원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연말까지 적립 목표액 총 1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연계 NGO와 전국 스타벅스 매장 인근의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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