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과 중국 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제3차 한·중 통상협력협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가 ▲자유무역협정(FTA) 및 다자채널에서의 양국간 협력 ▲양국 투자증진을 위한 방안 논의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우리는 대중 수출의 최대걸림돌인 농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중국 측의 노력을 촉구하고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중국정부의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양국정상이 합의한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할 계획이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중국 측에서는 천저우(陳洲)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중 통상협력 현황 평가 ▲자유무역협정(FTA) 및 다자채널에서의 양국간 협력 ▲양국 투자증진을 위한 방안 논의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우리는 대중 수출의 최대걸림돌인 농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중국 측의 노력을 촉구하고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중국정부의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양국정상이 합의한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할 계획이다.
우리 측에서는 이상진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중국 측에서는 천저우(陳洲)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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