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DGB금융지주는 KDB생명보험 인수와 관련 최종 입찰제안서를 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당초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던 중국의 푸싱그룹과 국내 한 사모펀드(PEF)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매각하는 지분은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24.70%)와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60.35%)가 보유한 KDB생명 지분 전량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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