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금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정유부문에서는 마진이 감소했고 화학에서는 아로마틱의 수익 기여가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문 반영했다”며 “때문에 유가 강세에 따른 3분기 실적 개선에 주목해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라크 내전 발발후 두바이유가 배럴당 5달러 상승했다”며 ”두바이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지속할 경우 정유부문의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손영주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정유부문에서는 마진이 감소했고 화학에서는 아로마틱의 수익 기여가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문 반영했다”며 “때문에 유가 강세에 따른 3분기 실적 개선에 주목해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라크 내전 발발후 두바이유가 배럴당 5달러 상승했다”며 ”두바이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지속할 경우 정유부문의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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