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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해명. 사진=KBS2 ‘밥상의 신’
송해가 지하철 사진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29일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과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셰프 강레오, 개그맨 이용식,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장수비결에 대해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도움을 줬다고 본다. BMW다. B는 버스를 탄다. M은 메트로 지하철이다. W는 워킹을 한다 이거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송해의 지하철 이용 사진에 대해 “졸고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옆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송해는 흡사 졸고있는 것처럼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송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해 해명, 너무 웃기다” “송해 해명,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송해 해명하고 보니 사인해 주는 것 처럼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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