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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아들’ 이시종·윤진식, 고향서 지지 호소

[6·4지방선거]‘충주의 아들’ 이시종·윤진식, 고향서 지지 호소

등록 2014.05.14 09:06

수정 2014.05.14 14:23

이선영

  기자

충주 태생의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이 ‘고향 끌어안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13일 고향인 충주를 방문한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어 새정치연합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충주의 농촌에서 태어난 저를 큰 인물로 키워 준 충주시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 번 도정을 맡을 수 있도록 고향의 많은 분이 힘을 보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2017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건립, 중부내륙선 철도 조기 완공, 충주내력고속화도로 임기 내 완공, 충주~용탄~동량 도로 완공, 충주 에코폴리스 조성 등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 했다.

충주가 고향인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 역시 이날 청주에서 충주향우회 모임에 참석해 고향 유권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국가대표 경제도지사’를 표방하고 있는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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