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그림 대회는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예선 작품만 총 4200여점이 넘게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 그림 그리기 대회의 본선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대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국내/해외 단기 연수권, 여행권 등이 제공됐다.
100년 역사를 지닌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기념,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동차’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의 그림을 그렸고, 창의력, 주제의 표현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이 선정됐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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