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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3월 중 보호예수 주식 4500만주 매각제한 해제

예탁원, 3월 중 보호예수 주식 4500만주 매각제한 해제

등록 2014.03.02 12:00

최은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매각이 제한됐던 보호예수 주식 총 23개사의 주식이 3월 중에 해제된다고 밝혔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7개사의 1200만주와 코스닥시장 16개사 33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이달 해제될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4400만주보다 3.0%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해 3월 2400만주보다는 87.0%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일 벽산건설을 시작으로 디올메디바이오(11일), 대한해운(12일), 넥솔론(14일), 로엔케이(18일), 동양건설산업(25일), 나라케이아이씨(28일) 총 7개사 주식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코리아에프티를 시작으로 엔브이에이치코리아(3일), 한일진공기계과 현대공업(4일), 알티캐스트(6일), 경원산업과 윈팩(7일), 태창파로스(18일), 기가레인과 인트로메딕(19일), 에스디엔(20일), 동양시멘트와 에스티큐브(22일), 씨그널정보통신(25일), 이지웰페어와 솔루에타(27일) 등 총 16개사 주식이 해제된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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