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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출범식이 열렸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출범식이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대출 미래위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중소상공인 업종별 단체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출범에 부쳐 500억원의 출연기금을 약속하고 인터넷 선도기업과 중소상공인 모범 사례를 만드는데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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