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오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대에 짓는 ‘상무 SK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광주 마륵치평구역을 재개발한 상무 SK뷰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 8개동 전용 59㎡ 77가구, 84㎡ 205가구, 114㎡ 94가구 등 376가구 등 총 536가구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20만원대다.
광주지하철 상무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으로 10여개가 넘는 간선·지선·급행·공항 등 광주시내버스와 나주·함평·영광 등 전남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상무시민공원, 518자유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상무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이다.
상무초중, 전남중고를 비롯해 학원가가 밀집된 상무지구와 가까워 주변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지상엔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는 광주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에서 개관하며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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