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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에너지상대가격개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과 전기요금 조정 및 체계개편과 에너지세율 조정방안을 담은 에너지상대가격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된다. 용도별로 보면 주택용 2.7%, 일반용 5.8%, 교육용 0%, 산업용 6.4%, 가로용 5.4%, 농사용 3.0%, 심야용 5.4%씩 오른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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