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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일까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길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6개국 50여개의 다양한 거리공연, 움직이는 도서관, 거리의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과 월드비전, 아름다운가게, 기아대책 등 NGO 단체와 함께 시민 나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이닝에서 트래블, 골프, 뷰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는 덕수궁 돌담길과 서울광장에 씨티 체험존(Citi Experience)을 설치해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2000개의 엄선된 레스토랑에서 상시 10% 할인 또는 무료메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70여개의 제휴 레스토랑들을 프로그램 북, 리플릿 등을 통해 안내한다고 씨티은행은 설명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서울시민과 더욱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씨티카드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함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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