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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예가 김준휘의 작품.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오는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서 ‘내 마음의 풍경 - 환경조형도자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울, 소나무, 초가집 등 어릴 적 추억 속의 풍경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도예가 윤장식, 김준휘의 친근하고 감성적인 작품이 공개된다.
권순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현대 도예작품의 멋과 아름다움을 많은 분이 감상했으면 좋겠다”며 “모델하우스가 지역주민의 힐링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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