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발원은 “고객의 외화 자산에 대해 외환 리스크를 줄이고 관리하는 분야인 외환 전문역 Ⅰ종과 기업 외환과 관련된 직무를 담당하는 외환 전문역 Ⅱ종 과정 등 은행권을 중심으로 외환 전문역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다음 달 온·오프라인 단기 속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외환 전문역 Ⅰ·Ⅱ종은 자격증이 별도로 발급되며, 시험일은 오는 11월 16일이다.
백성욱 금융개발원 총괄이사는 “수험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고자 합격 시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합격 환급제를 시행한다”며 “모바일 강의를 지원하는 등 수강생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시험 일정과 취득 절차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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