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존속법인 네이버의 주식거래도 재개된다. NHN은 기업분할 과정에서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NHN엔터테인먼트(주)는 NHN(주)의 한게임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게임 사업(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주)외 15명이 최대주주등으로 18.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주)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또 이 시초가를 기준 가격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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