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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있는 현금지급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하고 있는 현금 인출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금 인출기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명세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거래명세표는 기계의 고장 때문인지 바닥을 덮을 정도로 쌓여있어 마치 사람이 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이 었으면 좋겠지만 명세표일 뿐이고”, “돈이면 얼마나 좋을까”, “토하고 있는 현금인출기 모습이 안쓰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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