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7일 삼성테크원에 파워시스템 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항공기 엔진 및 엔진 부품과 에너지 사업을 맡고있는 파워시스템 사업부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6000억원 규모의 가스 터빈 엔진용 모듈 공급을 GE와 체결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엔진분야 역시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상당의 경공격기(FA-50) 엔진 양산을 계약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며 "신규 사업화 전략도 구상 중이라 매출은 더 오를 것이다"고 분석했다.
2014년부터 연평균 LPT모듈 1200억원, 경공격기 엔진 800억원, 수리온 엔진 1500억원 등 총 3500억원의 신규 매출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압축기 사업 부문에서는 드레서 랜더와 제휴 등을 통해 공기 압축기, 주문형 대형 압축기, 가스 압축기 등의 공급 역량을 갖췄다"며 "하반기에 실적 상승에 이은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보안카메라와 반도체 시스템 역시 실적 개선이 기대돼 2분기 이후 양호한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항공기 엔진 및 엔진 부품과 에너지 사업을 맡고있는 파워시스템 사업부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6000억원 규모의 가스 터빈 엔진용 모듈 공급을 GE와 체결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엔진분야 역시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상당의 경공격기(FA-50) 엔진 양산을 계약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며 "신규 사업화 전략도 구상 중이라 매출은 더 오를 것이다"고 분석했다.
2014년부터 연평균 LPT모듈 1200억원, 경공격기 엔진 800억원, 수리온 엔진 1500억원 등 총 3500억원의 신규 매출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압축기 사업 부문에서는 드레서 랜더와 제휴 등을 통해 공기 압축기, 주문형 대형 압축기, 가스 압축기 등의 공급 역량을 갖췄다"며 "하반기에 실적 상승에 이은 주가가 상승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보안카메라와 반도체 시스템 역시 실적 개선이 기대돼 2분기 이후 양호한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kkszon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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