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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대주보 기획본부장(좌)이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9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주보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28가구 14억7000만원의 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2억원 규모 약 40가구의 개보수 자금을 지원한다.
대주보 관계자는 “자금지원 이외에도 임직원이 주택 개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라며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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