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보험에 마음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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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이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헤아림’과 브랜드 슬로건 ‘보험에 마음을 더합니다’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 ‘헤아림’은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마음 씀씀이가 남다른 기업,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농협손해보험의 목표와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슬로건 ‘보험에 마음을 더합니다’는 브랜드 ‘헤아림’의 지향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고객을 대하는 회사의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고 농협손보 측은 설명하고 있다.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은 상부상조 정신의 ‘농협공제’에서 출발한 보험사로 ‘헤아림’은 고객이 곧 주인이라는 회사의 기본 원칙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향후 회사는 고객의 행복을 먼저 헤아리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및 슬로건을 신상품 개발에는 물론 마케팅과 영업, 서비스 등 회사 전 분야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헤아림’이 담고 있는 메시지 전파를 위해 대외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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