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21일 삼성전자를 방문했다.
지난 20일 방한한 빌 게이츠는 오후 6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찾았다.
빌 게이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그룹 고위 경영자들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누가 빌 게이츠를 만났는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는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IT) 거물이 방문한 만큼 삼성그룹에서도 최고 경영진이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IT업계 현안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방한한 빌 게이츠는 2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지난 20일 방한한 빌 게이츠는 오후 6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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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21일 오후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빌 게이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그룹 고위 경영자들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누가 빌 게이츠를 만났는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는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IT) 거물이 방문한 만큼 삼성그룹에서도 최고 경영진이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IT업계 현안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방한한 빌 게이츠는 2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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