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매거진 ‘하나은행’이 ‘2013 제23회 아스트리드 어워드 ’(ASTRID Award)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16일 “계간지 ‘하나은행’은 문화, 예술, 패션, 음악 잡지부문에서 금상으로 선정됐다”며 “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 및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멀콤사 주관으로 올해 23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ARC 어워드(Annual Reports Competition)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계간지 ‘하나은행’ 은 이번 수상을 비롯해 201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종이 사외보), 2011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크리에이티브 대상, 201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전자사보 어플리케이션)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주요 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고객에게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정신적 풍요를 선사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28년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매년 3, 6, 9,12월말 하나은행 영업점과 주요서점을 통해 배포되며 수익금은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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