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3000억원 규모의 ‘기술·산업융합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기보는 8일 “기술산업융합 특례 보증을 통해 기술도입, 연구개발, 사업화·양산 자금 등 융합 모든 과정에서 소요되는 자금을 종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은 기대성과가 크지만 관련 인프라가 미흡하고 사업 리스크가 높다는 이유로 기술융합 사업 시도를 주저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정부 등의 융합 관련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성공판정을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나 기보의 융합성 평가 결과 기술융합이 확인된 기업 등이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보증료를 0.3% 감면해주고 부분보증 비율 우대를 통해 은행의 금리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임현빈 기자 bbeeny@
기보는 8일 “기술산업융합 특례 보증을 통해 기술도입, 연구개발, 사업화·양산 자금 등 융합 모든 과정에서 소요되는 자금을 종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은 기대성과가 크지만 관련 인프라가 미흡하고 사업 리스크가 높다는 이유로 기술융합 사업 시도를 주저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정부 등의 융합 관련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성공판정을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나 기보의 융합성 평가 결과 기술융합이 확인된 기업 등이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보증료를 0.3% 감면해주고 부분보증 비율 우대를 통해 은행의 금리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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