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비영리 공익단체 등에 대한 사회공헌컨설팅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8일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 신청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받는다.
신청 업체나 단체 등에는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의 회계·재무·금융·세무 전문가들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사회공헌컨설팅’ 전담조직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영리 공익단체나 사회적 기업들은 회계와 재무뿐만 아니라 내부관리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해서 자문 받을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신한은행은 8일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경영컨설팅 서비스 신청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받는다.
신청 업체나 단체 등에는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의 회계·재무·금융·세무 전문가들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사회공헌컨설팅’ 전담조직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영리 공익단체나 사회적 기업들은 회계와 재무뿐만 아니라 내부관리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해서 자문 받을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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