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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기자
등록 :
2013-04-08 14:24

대웅제약, 베트남서 단독 '상처치료' 국제 학술대회 개최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글로벌경쟁력을 인정받은 대웅제약이 국제 학술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화상학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석, 단독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음압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은 물론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 국가의 상처치료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 대웅제약의 음압치료기기인 ‘큐라백’의 각 국가별 사용증례와 상처치료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는 “세계적인 학회에서 단독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대웅제약이 재생의학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선석기 KOTRA 베트남무역관장은 “KOTRA의 이번 대웅제약 지원은 의료산업과의 가장 좋은 민간협력 사례”라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바이오 의료기술이 세계에서도 각광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상처치료, 시작부터 완쾌까지’를 테마로 마련된 행사부스에는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방문, 이지에프, 큐라백, 이지덤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대웅제약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세계인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선진의료기술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월드클래스300 선정 이후 정부로부터 다양한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이경화 기자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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