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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 재산 42억 1년새 1억4000만원 증가

[공직자 재산공개]현 부총리 재산 42억 1년새 1억4000만원 증가

등록 2013.03.29 14:23

수정 2013.03.29 14:47

안민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추경호 1차관, 이석준 2차관의 재산이 공개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은 41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억4000만원 증가했다.

현 부총리의 주요 자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아파트가 34억6900만원에 달했으며 장남이 보유한 예금은 12억원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추경호 1차관은 모두 11억2000만원으로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목동 아파트 가격이 4800만원가량 떨어졌다. 전세보증금이 오르고 자녀 교육비로 대출을 받아 채무가 9200만원 증가했지만 본인과 가족이 보유한 예금이 4100만원가량 늘었다.

이석준 2차관은 신고 재산이 모두 6억6천만원으로 기재부 본부의 고위공직자 중 가장 적었다. 1년 전보다 3천만원이 늘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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