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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단: 왼쪽부터 클리버 홀우드(Cliver Horwood) 유러머니 편집장, 이충근 런던 지점장, 사진 하단: 왼쪽부터 김진형 신한은행 홍콩지점장, 앤드류 셰일(Andrew Shale)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 발행인.
신한은행이 글로벌 PB브랜드로 또다시 인정 받았다. 2년 연속 최우수 PB 선정이다.
신한은행은 2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러머니(EUROMONEY)의 '2013년 최우수 프라이빗 뱅킹 시상식'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프라이빗 뱅커(Asian Private Banker)의 '2012년 최우수 프라이빗 뱅킹 시상식'에서 각각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러머니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광범위한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등 고자산 고객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는 "은행과 증권의 장점을 바탕으로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높이 평가해 신한은행을 최우수 PB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러머니와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PB 수상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양질의 자산관리 컨텐츠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작년 1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한금융그룹 통합브랜드인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을 출범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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