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과부 장관도 고사장 직접 찾아 격려키도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지구, 9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한나라당은 이날 수능시험을 치루는 전국 58만 8839명에게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알찬 결실을 이뤄내기를 기원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대학수능능력시험을 치르는 전국의 59만 수험생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 며 "수험생들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와 선생님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수험생 모두 매순간 마다 최선을 다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苦盡甘來의 알찬 결실을 이뤄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며 "항상 우리 수험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날 박희태 대표도 당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친필로 작성한 서신에서 "수험생 여러분 힘과 용기를 내십시요. 차분히 준비하고 힘있게 정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 이라고 수능수험생들에게 격려를 보낸 뒤, 함께 고생한 학부모들에게도 위로의 말도 전하기도 했다.
한나라당은 '우리의 학생, 젊은 세대가 대한민국의 미래' 란 확고한 신념을 갖고 반듯한 교육정책, 선진화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일찍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풍문여고를 찾아 수험생들을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수능시험결과는 오는 12월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와 채점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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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이 당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 ||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대학수능능력시험을 치르는 전국의 59만 수험생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 며 "수험생들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와 선생님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수험생 모두 매순간 마다 최선을 다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苦盡甘來의 알찬 결실을 이뤄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며 "항상 우리 수험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날 박희태 대표도 당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친필로 작성한 서신에서 "수험생 여러분 힘과 용기를 내십시요. 차분히 준비하고 힘있게 정진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 이라고 수능수험생들에게 격려를 보낸 뒤, 함께 고생한 학부모들에게도 위로의 말도 전하기도 했다.
한나라당은 '우리의 학생, 젊은 세대가 대한민국의 미래' 란 확고한 신념을 갖고 반듯한 교육정책, 선진화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일찍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풍문여고를 찾아 수험생들을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수능시험결과는 오는 12월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와 채점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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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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