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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사옥으로 이전

한화건설이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약 5년만의 복귀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11월 장교동 한화빌딩의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공간 문제로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여의도에서 머문 약 5년동안 한화건설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 7394억원(2015년)에서 3조 5979억원(2018년)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적자에서 2018년 연간 3074억원 흑자로 전환, 턴

한화건설, 내년 1월 말 여의도→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이전

한화건설이 내년 설연휴 이후인 1월 말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둥지를 옮긴다. 지난 2014년 장교동 빌딩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여의도(전경련 회관)로 사옥을 이전 한 뒤 5년만이다. 9일 한화생명보험은 한화건설에게 2020년 4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5년간 서울 중구 장교동 건물을 임대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연 64억1800만원이며, 보증금은 39억8700만원, 연간 임대료는 63억3500만원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건설 부문 직원들은 설 연휴 이후인 1월

한화빌딩 화재, 18분만에 진화··· 신속한 대피안내로 피해 적어

오늘 낮 서울 장교동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4일 낮 12시7분께 서울 장구 장교동 을지로 한화빌딩의 29층 옥상에서 불이나 18분만에 진화됐다.화재로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직원 한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에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주변 천막 등 자재 일부가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당시 빌딩에는 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지만 점심시간이었고 신속한 대피 안내와 초동대처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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