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새 출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이 9월 10일 정식 출범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 등을 주요 임무로 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공단은 9일 대전 본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출범 선포식을 갖고 16년만에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되었다. ○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라는 새로운 비전과 ▲고속철도 건설 ․기존선

대한건설협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25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초청 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의 제안에 의해 개최된 것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매년 이와 같은 간담회를 마련하여 건설업계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중 철도사업의 조기 추진, △저가투찰 유도하

철도시설공단, 철도유휴부지 활용 사업자 공모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철도유휴부지 활용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철도유휴부지 총 31개소(105필지, 36,308㎡)는 경인선, 경의선, 경부선 등 도심지 및 역사에 인접한 상가건물, 고가하부 공간 등이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여 임대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공모

철도시설공단, 터키 고속철도 사업 Leading Team Korea 출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철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 사업수주를 위한 “리딩 팀코리아”(Leading Team Kore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딩 팀코리아”는 공단이 주관하고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등 건설사와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해외건설협회가

[인사]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전보 ▲감사실장 김 종 호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장 이 명 석 ▲경영본부 경영노무처장 신 성 열 ▲경영본부 계약처장 김 태 은 ▲건설본부 설계실 토목설계처장 김 명 규 ▲기술본부 신호처장 윤 학 선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이 호 룡 ▲시설본부 시스템개량처TF장 김 동 철 ▲시설본부 시설종합정보구축처TF장 한 승 우 ▲시설본부 자산운영단 재산용지처장 이 재 우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장 양 동 범 ▲수도

철도시설공단-도로공사, 해외 민관협력사업 상호협력 협약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도로공사와 해외 철도-도로 복합사업의 공동 발굴 및 대형 민관협력사업(이하 PPP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 및 도로부문 수행실적과 경험, 연구개발 등의 역량을 활용하여 해외 PPP사업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지원 및 수주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최근 해외 발주처의 철도-도로 복합사업, 수도이전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2020년 철도사업비 7600억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는 2020년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사업 등 13개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약 7600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도권본부는 본부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개통공정 특별 점검단T/F’를 운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비를 집행하고 개통사업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예산 중 약 62%에 해당하는 4,700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하여 약 4500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

철도시설공단,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원화 조성 사업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26일 다산신도시사업단(남양주시 소재)에서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와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은 금년 3월 설계를 착수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594m를 복개하고 상부에 공원조성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철도부

철도시설공단, 인도 고속철도 사업자문용역 계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인도 수도 델리에서 인도 수도권교통공사(사장 비네이 쿠마르 씽)와 국내 최초로 고속철도 사업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 수도권교통공사(NCRTC; National Capital Region Transport Corporation)는 수도 델리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수도권고속철도(RRTS; Regional Rapid Transit System)를 건설하기 위해 중앙 정부와 델리市를 비롯한 4개 지방정부가 출자하여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이번 체결한

철도시설공단, 경부고속철도 평택~광명 구간 유지보수 안전 강화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장봉희)는 경부고속철도 평택~광명 구간 교량 유지보수 안전 강화를 위해 점검시설을 추가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어연고가 및 평택고가의 비상계단에 공기구 운반 리프트 4개소를 설치하고, 어천교 등 12개 교량에 유지보수용 점검계단을 확장(1.2m→2.2m)하는 공사에 착수해 2020년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작업 시 협소한 통로 대신 교량하부 차량진입이 용이한 비상계단을 통해 편리하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