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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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평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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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중공업·방산

"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5명 안팎이 오는 31일 공개되는 가운데 누가 포스코를 맡아 국가기간 철강 산업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연합뉴스와 재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 차기 회장은 그간의 관례대로 정통 포스코맨 출신의 내부·퇴직자(OB) 그룹에서 나오거나, 포스코 밖 외부 인사가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된다. 앞서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내부 5명, 외부 7명으로 구성된 회장 후보 '숏 리스트'를 지난

기업은행장 낙하산 오나...관치금융 우려 확산

은행

기업은행장 낙하산 오나...관치금융 우려 확산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시 낙하산 논란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외부 출신이 유력 인사로 부상하고 있는데다, 임기 만료를 앞둔 여타 금융사들에서도 관치금융의 그림자가 드리운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기업은행장에 대한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기업은행을 이끌고 있는

이주열 한은 총재, 3월 임기 만료···차기 총재 '하마평' 솔솔

이주열 한은 총재, 3월 임기 만료···차기 총재 '하마평' 솔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맞으면서 차기 총재의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음 달 초 차기 대통령이 확정되는 만큼 차기 총재 임명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과 예상 밖 인물이 임명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의 임기는 3월31일 만료된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연임한 이 총재는 한은법 33조에 따라 더 이상 연임은 불가능하다. 한은 총재는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이 총재는 1977년 한은 입행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내달 임기 만료···후임 ‘하마평’ 솔솔

은행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내달 임기 만료···후임 ‘하마평’ 솔솔

현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가 내년 1월로 끝나면서 후임 인사에 대한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10일 저축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차기 회장에 대한 하마평이 잠잠했지만 최근 특정 인물들이 거론되는 모습이다.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홍영만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다. 중앙회장 임기가 끝나기 전에 새로운 수장을 반드시 뽑아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통상 현 회장의 임기가 마무리될 때 즈

금감원장 공석 한달 채우나···하마평에 논란 가중

금감원장 공석 한달 채우나···하마평에 논란 가중

금융감독원장이 29일째 부재중이다. 지난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퇴임 후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고 있다. 신임 금감원장에 학계 출신 민간 인사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면서 내부 인사를 중용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외부 인사를 통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네 번째 금감원장으로 외부 출신인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상복 교수는 변호사 출신으로 금

윤곽 드러나는 차기 금투협회장···나재철·정기승 출사표

윤곽 드러나는 차기 금투협회장···나재철·정기승 출사표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인사들이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후보자도 등장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금투협회장 출마를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와 함께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최방길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 황성호 전 우리투

한국전력 사장 선임 코앞···오영식이냐 송인회냐

한국전력 사장 선임 코앞···오영식이냐 송인회냐

조환익 사장 퇴임으로 공석이 된 한전 사장 자리를 놓고 에너지업계는 물론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전 자회사인 발전 공기업 5개사 사장들이 이미 경영성과 관계없이 ‘적폐청산’의 명분하에 모두 중도 퇴임한 탓에 전력업계 수장 격인 한전 사장 자리 선임에 따라 향후 사장 인선도 뒤따를 것으로 보여 이번 인선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모양새다. 4일 관련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 사장 후임으로 현재 오영식 전 국회의원과 송인회 전

황영기 회장 ‘셀프낙마’로 금투협회장 선거전 치열···업계가 보는 당선 유력자는?

황영기 회장 ‘셀프낙마’로 금투협회장 선거전 치열···업계가 보는 당선 유력자는?

내년 2월에 임기 만료되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스스로 연임 도전을 포기하자 잇달아 금투업계 전·현직 CEO 등의 인사들까지 출사표를 내면서 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다. 이번 4대 협회장 선거전은 그야말로 쟁쟁한 후보들의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다. 일단 금투업계에서는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와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 등 전직 금투업계 CEO서부터 권용원

한국전력 사장 거론, 송인회·오영식은 누구?

한국전력 사장 거론, 송인회·오영식은 누구?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임기만료를 3개월여 앞두고 물러나면서 차기 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관계부처와 업계 등에 따르면 조 사장 후임으로 현재 오영식 전 국회의원과 송인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조 사장 후임자로 오르내린다. 송인회 전 사장은 1952년생으로 전북 고창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과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난관리와 공기업 전문가로

차기총리 하마평 무성···‘도덕성’ 갖춘 ‘범여권’ 인사로 압축

차기총리 하마평 무성···‘도덕성’ 갖춘 ‘범여권’ 인사로 압축

‘성완종 리스트’로 중도 하차한 이완구 국무총리의 후임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하마평이 쏟아지고 있다. 금품수수 의혹과 말 바꾸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이 총리를 비롯해 지금껏 낙마한 후보자들도 비리와 신상 문제가 대부분이었던 만큼 이번에는 다른 능력보다는 철저히 도덕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현재 주목을 받는 그룹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여권 내 인사들이다. 가장 먼저 꼽히는 인물군은 최경환(사진左) 경제부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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